'한국인의 식판' 요청한 '할리우드 스타' 의뢰인 누구?

이윤진 기자 2023. 5.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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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급식 의뢰지인 미국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또 급식 군단과 함께 의뢰인의 집을 방문한 한예리는 예상 밖의 인물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숨기지 못한다.

현장에서 한예리는 오랜만에 재회한 의뢰인에게 "너무 보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감회가 새롭다. 더 완벽한 급식을 만들어 주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또한 '학교 기념일을 위한 특별한 급식'을 의뢰받은 식판팀은 이들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회심의 메뉴들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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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인의 식판' 2023.05.06.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두 번째 급식 의뢰지인 미국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한국인의 식판' 미국 편에서는 배우 한예리, 마스터 셰프 오스틴 강이 합류해 새로운 조합을 완성한다.

생애 첫 요리 예능에 도전한 한예리는 그동안 갈고 닦은 한식 실력을 맘껏 펼친다. 수제 떡갈비, 수제 양갱 등 급식에서 보기 힘든 고퀄리티 식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급식을 먹는 아이들의 입맛 조사부터 배식 후 뒷정리까지, 전천후로 급식실을 누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4' TOP5로 데뷔한 오스틴 강은 이연복 셰프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을 펼친다. 한식 능력치를 뽐내는 것은 물론, 능통한 영어로 식판팀의 현지 소통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또 급식 군단과 함께 의뢰인의 집을 방문한 한예리는 예상 밖의 인물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숨기지 못한다. 의뢰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한예리와 친분이 있던 '할리우드 스타'였다. 현장에서 한예리는 오랜만에 재회한 의뢰인에게 "너무 보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감회가 새롭다. 더 완벽한 급식을 만들어 주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이날 의뢰인은 가장 좋아하는 K-푸드인 김밥을 포함한 급식을 요청한다고 해 주인공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한편 식판팀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이내 '멘붕'에 빠진다. 급식을 의뢰한 학교에 조리실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는 해당 학교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미국의 급식 시스템은 급식실에서 직접 조리해 배식하는 한국과 달리 피자, 샌드위치 등 완제품을 데워주는 형태가 많아 조리 시설이 없었던 것이다.

국가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급식 시스템을 배운 급식군단은 이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최초로 '배달 급식'에 도전하게 된다. 과연 식판팀은 어떻게 급식을 배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학교 기념일을 위한 특별한 급식'을 의뢰받은 식판팀은 이들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회심의 메뉴들을 고민한다. 김민지 영양사는 본인의 키 메뉴인 '랍스터 구이'를 제시하고, 이연복 셰프 역시 '꽃 순두부탕'을 내세우며 화려한 칼솜씨를 뽐낼 준비를 한다. 또한 식판팀은 기존의 급식과 달리 코스 요리 식으로 급식을 배식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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