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아역은 잊어라! 김희정 흠뻑 젖은 섹시 여신‥밀착 수영복 볼륨감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희정이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ght l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리조트의 객실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반쯤 머리가 젖은 상태로 수영장에 발만 넣고 앉아 있는 김희정은 몸에 밀착된 셔츠 형태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희정은 구릿빛 피부에 늘씬한 다리, 볼륨감 넘치면서도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허벅지 근육이 어마어마 하네요. 우리 희정 주장님”, “인어 같아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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