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제주엔 강한 바람·비 소식

오서연 2023. 5.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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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7~14도·낮 최고 13~21도
전국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
비가 쏟아진 어린이날. /사진=연합뉴스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전라권, 경남권 5mm 내외, 충청권 남부, 경북권 남부 0.1mm 미만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4도, 낮 최고 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1.0∼3.5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5m, 남해 2.0∼5.0m로 예상됩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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