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 강재준, 겹경사 맞았네…큰절로 알린 기쁨
2023. 5. 6. 18:0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41)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5일 강재준은 "얼마 전 평생 못할 줄 알았던 홀 인 one…… 인친님들 좋은 기운 나눠드려요 #첫 홀인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인생 첫 홀인원을 기록한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골프장에서 넙죽 큰 절을 올리는 것은 물론 홀컵에 쏙 들어간 골프공의 자태를 자랑하는 등 아낌없이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재준은 홀인원 인증서도 공개했다. 2023년 5월 2일, 8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글귀가 또렷하게 적혀있다. 강재준의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코미디언 이은형(40)과 결혼했다. 지난 1월 건강 및 2세 준비 등을 이유로 다이어트에 돌입, 14주 만에 22.1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 = 강재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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