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와 7년 연애 비결? “알콩달콩 연애 추구, 전략도 중요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윤현민이 자신의 연애 가치관을 공개하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언급했다.

지난 5월 5일 싱글즈 매거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배우 윤현민, 유인나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윤현민, 유인나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나의 가치관은? A 친구같이 편한 연애, B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라는 질문에 윤현민은 B, 유인나는 A라고 답했다.

유인나는 “깨가 쏟아지는 것도 좋지만 길게 보면 친구 같이 편한 연애가 더 나이 들어서 편하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윤현민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최수종 선배님 부부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항상 그런 관계를 보면 부럽다”라고 말했다.

‘연애에서 중요한 것은? A 전략, B 진정성’이라는 질문에는 둘 다 전략을 꼽았다. 윤현민은 “나는 전략도 진정성이 포함된 거라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그런 전략이 롱런하고 행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유인나는 “아직 데보라에 굉장히 심취했기 때문에 연애는 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윤현민은 2016년 4월부터 배우 백진희와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7년 세 번째 열애설만에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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