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일본 메이저대회 첫 우승 도전…3R 선두 2타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하나(2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약 11억원) 셋째 날 선두와 2타 차 2위에 올라 일본 무대 첫 우승에 근접했다.
이하나는 6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 니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를 적어냈다.
부모 사업으로 일본에 머물던 이하나는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2020년부터 JLPGA투어에 출전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R 2위
일본 요시다 유리 이븐파…마지막 날 승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하나(2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약 11억원) 셋째 날 선두와 2타 차 2위에 올라 일본 무대 첫 우승에 근접했다.
이하나는 6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 니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를 적어냈다.
이하나는 버디를 3개 잡아냈지만 보기를 5개 범했다.
중국에서 태어난 이하나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한국에서 살았다. 부모 사업으로 일본에 머물던 이하나는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2020년부터 JLPGA투어에 출전해왔다. 이하나는 아직 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선두는 중간 합계 이븐파인 요시다 유리(일본)다.
신지애는 4오버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소미도 5오버파로 공동 3위에 자리 잡았다.
김수지는 7오버파로 공동 10위, 박민지는 11오버파로 공동 25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