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 하흐 감독, "우리는 매번 패배 후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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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팀의 반등을 기대했다.
텐 하흐 감독은 5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올 시즌에 매번 패배한 후 반등했다. (브라이튼전 패배 이후) 우리 팀에 기대하는 부분이 그것이고 다시 해야 한다. 선수들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나는 그들에게 그 부분을 기대한다. 우리 선수들은 반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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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팀의 반등을 기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직전 경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이 때문에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5위 리버풀 FC와 승점 4점이 나는 상태가 됐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괜찮지만 더 패배하면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5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올 시즌에 매번 패배한 후 반등했다. (브라이튼전 패배 이후) 우리 팀에 기대하는 부분이 그것이고 다시 해야 한다. 선수들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나는 그들에게 그 부분을 기대한다. 우리 선수들은 반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맨유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경쟁하고 싶기 때문에 거기에 있기를 원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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