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굴욕외교 더는 안돼"…여 "맹목적 반대 그만"
차승은 2023. 5. 6. 17:1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하루 전인 오늘(6일)도 여야는 외교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빈손 외교', '굴욕 외교'는 용납할 수 없다"며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 등을 당당히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윤희석 대변인은 "민주당의 눈에는 일본 총리의 방한이 정치공세 기회로밖에 보이지 않는가 보다"며 정략적이고 맹목적인 외교 반대 행보를 거둬달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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