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불법 무기류 673점 자진신고..5월 집중단속

김기수 2023. 5. 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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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4월 한 달간 신고된 불법 무기류가 67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은 4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673건의 불법 무기가 수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된 무기류는 권총 1정과 공기총 14정, 실탄 642정 등으로 모두 폐기처분 대상입니다.

경찰은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면서 이번 달부터는 불법 무기류 집중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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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4월 한 달간 신고된 불법 무기류가 67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은 4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673건의 불법 무기가 수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된 무기류는 권총 1정과 공기총 14정, 실탄 642정 등으로 모두 폐기처분 대상입니다.

경찰은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면서 이번 달부터는 불법 무기류 집중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판매·소지할 경우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상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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