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아침 공복엔 따뜻한 식초물”

김지우 기자 2023. 5. 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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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배우 최화정이 건강한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화정은 “일어나자 하는 일은 양치”라며 “서울 숲이 한눈에 보이는 나만의 양치 존이다. 바깥을 구경하다 보면 양치를 10분씩 하는 날도 많다”고 전했다. 또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한다며 “얼굴이 운동화가 아닌데 아침저녁 클렌저로 박박 닦는 게 피부 보호 장벽을 없애는 것 같다”고 얘기하기도.

세수를 마친 최화정은 미스트를 얼굴에 분사하며 “미스트도 그냥 뿌리지 말고 한껏 음미하면서”라고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스킨을 바르고 미간을 두드리며 “여기를 두드리면 식욕이 억제된대. 미간 주름도 펴질 겸”이라며 적나라한 모닝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다음으로 선크림을 바르며 “비 올 때도 바르는 게 선크림이다. 발코니에도, 부엌에도 선크림이 있다. 정말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다”고 밝혔다.

이후 최화정은 공복에 식초를 탄 따뜻한 물을 마시고, 간 사과, 레몬즙, 올리브오일로 드레싱 만들어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었다. 최화정은 “매일 챙겨 먹는 아침 메뉴”라며 건강한 루틴을 선보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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