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김민재 영입에 진심! 돈 €60m 준비+바이아웃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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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26) 영입에 진심이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6일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이미 6,000만 유로(한화 873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으며, 김민재의 정확한 바이아웃 금액을 확인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해외 클럽에만 적용되는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팀과 상관 없이 개인 협상 후 바로 영입 가능) 금액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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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26) 영입에 진심이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6일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이미 6,000만 유로(한화 873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으며, 김민재의 정확한 바이아웃 금액을 확인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아레아 나폴리 등 나폴리 지역 주요 언론도 인용 보도 중이다.
올 시즌 김민재는 이적 첫 해 적응기도 없이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故 디에고 마라도나 시대 이후 33년 만의 우승으로 그 위업에 김민재의 공이 컸다.
자연스럽게 복수 클럽이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민재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해외 클럽에만 적용되는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팀과 상관 없이 개인 협상 후 바로 영입 가능) 금액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바이아웃 금액이 언론사마다 가변적인데, 맨유는 이 정확한 금액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파악하면 바이아웃을 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맨유는 김민재 영입에 진심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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