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회서 ‘우주인력 양성’ 정책토론회…조승래 의원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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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은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우주인력 양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항공우주학회·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우주경제시대에 대비해 인력양성 및 수급과 관련한 산·학·연·관의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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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은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우주인력 양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항공우주학회·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우주경제시대에 대비해 인력양성 및 수급과 관련한 산·학·연·관의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팀장의 ‘우주인력 양성 정책방향’ △정지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센터장의 ‘우주기술인력 수급 분석’ △송성찬 한화시스템 연구소장의 ‘우주기업의 인재상과 인재양성·확보 노력’ △김신명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연구교수의 ‘우주인력 양성 사례 및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박재필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대표, 이상철 한국항공우주학회장, 문인상 항우연 센터장, 이준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조승래 의원은 “우리나라에서도 우주경제가 개화하고 있다”며 “우주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적기에 적정 인력을 공급하는 인력수급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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