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음중' 아이브·블핑 지수 제치고 1위 '4관왕'..비투비 컴백[종합]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5월 1주차 1위 후보로 세븐틴 '손오공', 아이브 'I AM'(아이엠), 블랙핑크 지수 '꽃'이 올랐다.

세븐틴은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이번 주 MBC M '쇼! 챔피언'부터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와 이날 '음중'까지 총 4관왕을 거머쥐었다.

손오공은 세븐틴이 지난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의 타이틀곡. 얼터너티브 저지 클럽풍의 반복되는 다양한 킥 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계속해서 진화하는 세븐틴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날 '음중'에서는 비투비가 '나의 바람(Wind And Wish)'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또 MBC 보이그룹 프로젝트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3학기 경연팀 중 2팀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음중'에는 비투비, NCT 도재정, 소년판타지, 조정민, 앨리스, 드림노트, 드리핀, 이펙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템페스트, 싸이커스, 소디엑이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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