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세븐틴, 출연없이 1위 ‘4관왕’..비투비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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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세븐틴과 아이브, 블랙핑크 지수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투비, NCT 도재정, 소년판타지, 조정민, 앨리스(ALICE), 드림노트, 드리핀, 이펙스 Xdinary Heroes, 템페스트, 싸이커스, XODIAC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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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세븐틴과 아이브, 블랙핑크 지수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와 스페셜한 무대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알린 비투비는 비투비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댄스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 무대로 압도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투비의 이번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곡이다. 임현식이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했고, 이민혁, 프니엘 역시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의 3학기 경연팀 중 ‘Monster’(몬스터) 팀과 ‘REALLY REALLY’(릴리릴리) 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NCT 도재정은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Perfume'(퍼퓸)을 비롯해 'Dive'(다이브), 'Kiss'(키스) 등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NCT 도재정은 치명적인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투비, NCT 도재정, 소년판타지, 조정민, 앨리스(ALICE), 드림노트, 드리핀, 이펙스 Xdinary Heroes, 템페스트, 싸이커스, XODIAC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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