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척에서만 야구합니다…창원·부산·대전·잠실 연이틀 취소[MD창원]
2023. 5. 6. 16:24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연이틀 고척돔에서만 KBO리그가 열린다.
KBO는 6일 14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LG의 시즌 4차전을 취소했다. 계속해서 17시부터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KIA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삼성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KT전도 취소했다.
4일 저녁부터 전국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특히 남부지방에선 장맛비 수준으로 그라운드를 적시고 있다. 14시에 열릴 예정이던 잠실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됐고, 이후 창원과 대전, 부산 경기 순서로 취소됐다. 추후 재편성된다.
5일에 이어 6일에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만 경기가 열린다. 키움과 SSG과 맞붙는다.
[창원NC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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