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 가브리엘, 두 경기 연속 득점…경남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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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안산과 경남이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안산은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2라운드 경남과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경남은 후반 26분 모재현이 원기종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오른발 슛으로 1대 1을 만들었습니다.
경남은 5승 5무 1패, 승점 20으로 4위를 지켰고, 2승 4무 5패로 승점 10인 안산은 13개 팀 가운데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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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안산과 경남이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안산은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2라운드 경남과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반 40분 안산 가브리엘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깔아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브라질 출신 가브리엘은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어 시즌 4호 골로 득점 1위인 김포의 루이스를 2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경남은 후반 26분 모재현이 원기종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오른발 슛으로 1대 1을 만들었습니다.
안산은 후반 장유섭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우고도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경남은 5승 5무 1패, 승점 20으로 4위를 지켰고, 2승 4무 5패로 승점 10인 안산은 13개 팀 가운데 11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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