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 붕괴·낚시꾼 고립 등 대구·경북 지역 비바람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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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에 100mm 안팎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한에서 축대가 무너지면서 주택을 덮쳐 건물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대구 범어동에서는 오전 11시 10분쯤 가로수가 쓰러져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에는 이틀 사이 40건이 넘는 비바람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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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에 100mm 안팎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한에서 축대가 무너지면서 주택을 덮쳐 건물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 반쯤 문경시 영순면에서는 하천에서 낚시하던 40대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대구 범어동에서는 오전 11시 10분쯤 가로수가 쓰러져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다치지는 않았지만, 놀람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에는 이틀 사이 40건이 넘는 비바람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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