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포체티노가 영입한 27명 중 '당당 1위'... 2위 토비-3위 알리-꼴찌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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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이 토트넘 시절 영입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팀토크'는 지닌 4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재임 시절 영입한 최고와 최악의 선수를 꼽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재임 두 번째 시즌인 2015년 손흥민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데려왔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시절 영입한 최고의 선수 2위로는 토비 알더베이럴트, 3위는 알리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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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는 지닌 4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재임 시절 영입한 최고와 최악의 선수를 꼽았다. 손흥민은 27명 중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체티노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이끌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구성된 'DESK 라인'을 활용,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손흥민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길을 열어준 이도 포체티노 감독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재임 두 번째 시즌인 2015년 손흥민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데려왔다.
지난해 7월 파리 생제르망(프랑스) 지휘봉을 내려놓은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공석이 된 토트넘 사령탑 복귀설이 돌기도 했다. '애제자' 손흥민과의 재회에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현재로서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매체는 "포체티노가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지만 첼시로 갈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전했다.
알리에 대해서는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 아래 잉글랜드 프로축구협회(PFA)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포체티노가 토트넘을 떠나자마자 알리의 주가는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포체티노가 영입한 '최악의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잭 클라크였다. 토트넘 팬들에게조차 생소한 이름이다. 클라크는 현재 선덜랜드에서 뛰고 있는 22세 공격수다. 2019년 리즈 유나이티드의 활약을 발판삼아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다시 리즈로 재임대됐고 결국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퀸즈파크레인저스, 스토크시티, 선덜랜드 등으로 임대를 전전하다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즉시 전력감이 아니었던 클라크는 전 소속팀인 선덜랜드로 완전 이적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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