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8살 子 손편지 공개 “동심파괴 멘트 떠오르지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에게 감사패와 편지를 받았다.

이민정은 5월 6일 개인 SNS에 8살 아들 준후 군으로부터 받은 감사패와 편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아버지 어머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를 이 행복한 세계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에 이민정은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르지만 그러지말자"라고 덧붙여 장난기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이민정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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