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산간 1,000㎜ 폭우에 산정호수 '만수'.. 내일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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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사흘간 최고 1,0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나타냈습니다.
제주에 영향을 줬던 저기압이 빠져나가고 북서풍의 영향을 받으며 고산 지역 낮 최고기온은 15.4도까지 내려갔고 지형적 영향으로 다른 지역 낮 기온은 19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강수량은 5~20mm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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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사흘간 최고 1,0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나타냈습니다.
한라산 삼각봉에 최대 1,013mm의 비가 내렸고, 서귀포 누적 강수량도 376.3mm를 보였습니다.
한라산 사라오름 분화구의 산정호수도 물이 가득 찬 만수의 풍경을 보였습니다.
제주에 영향을 줬던 저기압이 빠져나가고 북서풍의 영향을 받으며 고산 지역 낮 최고기온은 15.4도까지 내려갔고 지형적 영향으로 다른 지역 낮 기온은 19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강수량은 5~20mm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화면제공 JIBS 마을기자 김주희)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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