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프린지, 낙동강하구 생태관광 민관협력사업 나선다

부산프린지·사이언스 에듀·사단법인 생태문화교육허브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협약

(왼쪽부터) 박성배 생태문화교육허브봄 대표, 배은주 사이언스 에듀 대표, 김미정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센터장, 최양임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 대표가 지난 3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낙동강하구 생태관광 민관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부산프린지]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를 비롯한 3개 단체(부산프린지·사이언스 에듀·사단법인 생태문화교육허브봄)가 부산광역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2023년 낙동강하구 생태관광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낙동강하구의 자연환경과 생태학적 기능을 연계해 지역주민의 경제적 이익과 환경보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최양임 부산프린지 대표는 “대한민국의 생태유산인 낙동강하구를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부산대표 관광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