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승 상승세가 한풀 꺽인 롯데, 우천으로 3일 연속 달콤한 휴식…SSG-키움의 고척경기 제외한 4경기는 이틀 연속 취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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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비로 사직경기도 결국 취소됐다.
6일 사직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시즌 4차전이 계속 내린 비로 취소됐다.
어린이날 연휴에다 프로야구 원년 멤버들인 롯데와 삼성의 클래식시리즈에다 최근 롯데가 9연승으로 1위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틀 연속 우천으로 취소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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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사직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시즌 4차전이 계속 내린 비로 취소됐다.
어린이날 연휴에다 프로야구 원년 멤버들인 롯데와 삼성의 클래식시리즈에다 최근 롯데가 9연승으로 1위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틀 연속 우천으로 취소되고 말았다.
그러나 롯데로서는 반가운 비가 될 수도 있다. 9연승 뒤 KIA타이거즈의 루키 윤영철에게 올해들어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하던 나균안이 덜미를 잡히면서 자칫 연패 위험에 몰릴 수도 있었으나 지난 4일 KIA전부터 3경기 연속으로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달콤한 휴식을 가지게 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 이날 열릴 예정인 잠실(LG트윈스-두산베어스), 창원(KIA타이거즈-NC다이노스), 대전(kt위즈-한화이글스)도 이틀 연속 우천으로 취소되고 돔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고척 경기만 예정대로 오후 5시에 열린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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