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5월 황금연휴를 강타한 비, 롯데-삼성전 포함 4G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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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3 KBO리그 신한은행 SOL 프로야구' 팀 간 4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6일 오후 3시30분 롯데와 삼성의 4차전 경기가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6일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kt 위즈(대전),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창원),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잠실)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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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박정현 기자] 6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3 KBO리그 신한은행 SOL 프로야구’ 팀 간 4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6일 오후 3시30분 롯데와 삼성의 4차전 경기가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4일 광주 KIA 타이거즈에 이어 3일 연속 우천 취소로 휴식한다. 삼성은 시즌 세 번째 우천 취소다.
부산 지역에는 4일 저녁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이 탓에 5일 경기가 취소됐고, 6일마저 연기돼 많은 팬은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롯데는 6일 나설 예정이던 찰리 반즈가 그대로 나선다. 삼성도 이에 맞서 그대로 원태인이 나선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원태인이 경기를 대비해 몸을 풀었다면, 하루 정도 로테이션이 변할 수 있는데, 그런 준비가 없었다”며 정상적으로 던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6일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kt 위즈(대전),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창원),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잠실)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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