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출전하는 김은중호, 꿈을 담아 7일 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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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오는 7일 밤 출국한다.
김은중호는 2023 FIFA(국제축구연맹)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에 참여한다.
김은중호는 프랑스·온두라스·감비아와 한 조에 엮였고, 일단 16강 진출을 목표로 한다.
김은중호는 6일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National Football Center)에 모인 뒤 7일 밤 함께 공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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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오는 7일 밤 출국한다.
김은중호는 2023 FIFA(국제축구연맹)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에 참여한다. 최종 엔트리도 발표했다. 명단은 하단 사진과 같다.
명단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은 김용학·이지한·이승준 등이다. 김용학과 이지한은 스쿼드 중 유이하게 유럽 클럽 소속이다. 김용학은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 이지한은 독일 SC 프라이부르크에서 왔다.
김은중호의 첫 경기는 23일에 벌어질 프랑스전이다. 김은중호는 프랑스·온두라스·감비아와 한 조에 엮였고, 일단 16강 진출을 목표로 한다. 26일엔 온두라스전, 29일엔 감비아전이다.
김은중호는 6일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National Football Center)에 모인 뒤 7일 밤 함께 공항으로 간다. 이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훈련을 하다가 17일에 아르헨티나로 들어갈 예정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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