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5인의 영웅 탄생기'서 입증한 '인간적 매력'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가수 영탁이 '5인의 영웅 탄생기-영탁편'을 통해 글로벌 트롯 열풍의 '찐' 주인공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5인의 영웅 탄생기-영탁편'에서는 앞서 '미스터트롯' 에서 '선'을 차지한 영탁이 경연에서 활약하던 모습부터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까지 히스토리를 집중 조명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몰고왔던 영탁이기에 그가 보여준 레전드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금 뜨겁게 만들었다. 각종 비하인드 영상은 그의 성실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식지 않는 인기의 또 한 축임을 보여주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이후에도 정규앨범 발매와 전국 순회 단독콘서트를 성공시켰으며, 섭외되는 각종 축제마다 많은 팬을 몰고다니며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트롯 황제'로서 트로트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영탁은 23일 첫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고정패널로 출연한다. 그는 9월 방영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도 변신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