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대전·창원·부산 경기, 우천 취소(종합2보)

이상철 기자 2023. 5. 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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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어린이날인 5일에 이어 6일에도 프로야구는 한 경기만 열리게 됐다.

먼저 오후 2시 열릴 잠실 경기의 취소가 결정됐고, 이어 오후 5시 펼쳐질 대전과 창원, 사직 경기도 정상적으로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순연됐다.

잠실과 대전, 창원, 사직 경기는 5일에 이어 이틀 연속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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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고척 SSG-키움전만 정상 진행
비 내리는 잠실구장.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전국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어린이날인 5일에 이어 6일에도 프로야구는 한 경기만 열리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잠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전과 대전 KT 위즈-한화 이글스전, 창원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 사직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먼저 오후 2시 열릴 잠실 경기의 취소가 결정됐고, 이어 오후 5시 펼쳐질 대전과 창원, 사직 경기도 정상적으로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순연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만 치러진다.

잠실과 대전, 창원, 사직 경기는 5일에 이어 이틀 연속 취소됐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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