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팅볼 투수와 불펜 포수까지 세세하게 챙기는 다정한 동빈이 형 [오!쎈 부산]

손찬익 2023. 5. 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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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겸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가 선수단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6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날 사직 삼성전을 앞두고 야구단의 선전에 대한 격려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예상대로 에어랩 컴플리트 롱을 고른 김원중은 "구단주님이 저희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신다는 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 "저희도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구단주님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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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제공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겸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가 선수단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6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날 사직 삼성전을 앞두고 야구단의 선전에 대한 격려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1군 코칭스태프, 선수, 트레이너, 통역, 훈련 보조 등 총 54명에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 또는 에어팟 프로 맥스을 선물했다. 눈에 띄는 건 배팅볼 투수, 불펜 포수 등 음지에서 고생하는 이들까지 세세하게 챙겼다는 점이다. 

예상대로 에어랩 컴플리트 롱을 고른 김원중은 “구단주님이 저희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신다는 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 “저희도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구단주님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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