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강인한 생명력 작품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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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강인한 생명력'을 소재로 한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작가는 "아내가 제주 출신이여서 제주에 자주 다닐 기회가 있었는데 타 지역과 다른 환경에 감명을 받게 되고, 강인한 생명력을 느꼈다며 이를 작품에 녹여내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탐라의 유토피아'를 주제로 8점의 유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송부미 작가는 "제주의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하기 위해 오름과 꽃 등을 작품속에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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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미 작가 '탐라의 유토피아' 전시회
'제주의 강인한 생명력'을 소재로 한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정석 작가와 송부미 작가는 '제주'를 소재로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의 오름-생명의 태동'을 주제로 22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노 작가는 철 부조물 위에 회화기법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조형회화 작품 22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아내가 제주 출신이여서 제주에 자주 다닐 기회가 있었는데 타 지역과 다른 환경에 감명을 받게 되고, 강인한 생명력을 느꼈다며 이를 작품에 녹여내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장르의 작품을 JIBS창사 21주년에 맞춰 선보일 수 있게 돼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탐라의 유토피아'를 주제로 8점의 유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송부미 작가는 "제주의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하기 위해 오름과 꽃 등을 작품속에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 문예회관 3전시실에서 오는 11일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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