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수경 <Song of Love> 독주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아한 음색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수경의 독주회가 "Song of Love"라는 부제로 오는 5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으로 1부를 장식한다.
2부에서는 크라이슬러, 드보르작, 요제프 수크, 김효근 등 다양한 나라와 시대의 작품을 연주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으로 1부를 장식한다.
2부에서는 크라이슬러, 드보르작, 요제프 수크, 김효근 등 다양한 나라와 시대의 작품을 연주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학시절 다양한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선화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및 협연, 선화실기우수자 연주회 출연, KNUA 리사이틀 연주 등 일찍이 여러 연주에 참여해 음악적 기량을 발휘했다.
관객과의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현재 단국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구리시교향악단 바이올린 부수석, 현대음악앙상블 SOM, 라파앙상블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