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 최초 송사 포기 선언‥무슨 의도길래

박수인 2023. 5.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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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이 최초로 송사 포기를 선언한다.

5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2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송사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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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선변호사' 우도환이 최초로 송사 포기를 선언한다.

5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2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송사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진다. 본격 송사를 시작하기 전, 한수가 나서서 송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관련된 스틸 속 한수의 표정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어떤 송사든 승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수가 포기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송사가 펼쳐지는 송장에서 판윤으로 자리한 유지선은 속내를 알 수 없는 강한수를 보고 할 말을 잃고 만다. 잠시 후 한수의 의도를 알아차리게 된 지선은 허탈해하면서도 그의 행동에 흥미를 보인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12회 방송에서 강한수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송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의 똑똑한 두뇌와 잔꾀가 또 한 번 빛을 발하며 좌중을 압도하면서 극의 재미까지 더해질 전망이니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조선변호사')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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