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미터 다리서 맨몸 입수→화상 회의 중 음란 행위, 세상의 멍청이들(차달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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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황당한 멍청이들의 사연이 공개 됐다.
평생 화장품은 스킨과 로션밖에 모르던 중국 남성은 아내가 샤워하는 동안 마스크팩이라고 착각해 코팩을 얼굴 전체에 발라 엄청난 고통을 느껴야 했다.
7위는 화상 회의 중 홀로 음란 행위 한 남성이다.
미국 유명 변호사이자 방송사 고위 법률 자문가인 남성은 라디오 스태프들과 화상 회의 휴식 시간 중 회의 화면을 잠시 꺼두었다고 착각해 음란 행위를 했다가 방송에서 퇴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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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세계 황당한 멍청이들의 사연이 공개 됐다.
5월 6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세상의 멍청이들’ 차트가 공개 됐다.
1위는 60미터 다리 위에서 뛰어내린 유튜버다. 미국의 한 20대 유튜버는 평범하게 사는 게 싫다는 이유로 60미터 다리 위 아치 정상에서 맨몸으로 강에 뛰어들었다. 균형을 잃고 몸이 뒤집혀 머리 쪽부터 입수한 남성은 두개골 골절상과 뇌출혈 등으로 수술을 받았다.
2위는 고래 사체 위에 올라간 남성이다. 호주의 20대 남성은 해변에서 보트를 타고 놀던 중 고래 사체를 발견했다. 남성은 백상아리들이 몰려와 고래 사체를 뜯어 먹는 줄도 모르고 서핑을 즐기겠다며 고래 사체 위에 올라갔다가 목숨을 잃을 뻔했다.
3위는 무개념 인플루언서들이다. 7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계정에 포획이 금지된 멸종위기종인 백상아리 먹방 영상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 또 50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인플루언서는 조회수를 위해 살아 있는 말벌 먹방을 하다가 벌에 쏘였다.
4위는 얼굴 전체에 코팩 바른 남성의 최후다. 평생 화장품은 스킨과 로션밖에 모르던 중국 남성은 아내가 샤워하는 동안 마스크팩이라고 착각해 코팩을 얼굴 전체에 발라 엄청난 고통을 느껴야 했다.
5위는 교통경찰에 잡히자 뽀뽀하자고 들이댄 여성이다. 베트남의 한 도로에서 헬맷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던 여성은 교통경찰이 교통 위반 딱지를 끊자 경찰에 욕설을 하고 난동을 부리다 키스까지 시도했고 공무집행 방해로 경찰에 체포됐다.
6위는 진통제로 착각해 이어폰 삼킨 여성이다. 두통을 느낀 미국의 20대 여성은 무선 이어폰을 진통제로 착각해 삼켜 병원을 찾았다.
7위는 화상 회의 중 홀로 음란 행위 한 남성이다. 미국 유명 변호사이자 방송사 고위 법률 자문가인 남성은 라디오 스태프들과 화상 회의 휴식 시간 중 회의 화면을 잠시 꺼두었다고 착각해 음란 행위를 했다가 방송에서 퇴출됐다.
8위는 모자람 끝판왕 도둑들이다. 브라질의 한 주유소에 들이닥친 무장 강도는 직원을 총으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고 달아나다가 자동차의 엔진 오일을 교체할 때 사용하는 구덩이에 빠져 경찰에 체포됐다. 중국에서는 외벽을 타고 아파트 15층까지 올라갔던 도둑이 벽장 안에서 코까지 골며 잠을 자다가 체포됐다.
9위는 유아용 차 타려다 망신당한 여성이다. 스코틀랜드의 30대 여성은 1살짜리 사촌의 장난감 자동차를 탔다가 몸이 꽉 끼어 망신을 당했다.
10위는 행운을 준다 믿어 대량의 메기를 방사한 여성이다. 중국의 한 여성은 유학 중인 딸에게 친구의 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얘기를 듣고 한화 약 1,700만 원어치인 2만 5천여 마리 메기를 구매해 호수에 방사했다. 여성은 동물을 방생하면 행운이 온다고 믿고 이 같은 행동을 했지만 메기들 모두 폐사했고, 폐사한 메기 떼를 처리하는 데만 열흘이 걸렸다.
11위는 수하물 추가요금 안 내려 오렌지 30kg 먹어 치운 사람들이다. 중국의 한 남성은 동료들과 출장을 갔다가 오렌지 30kg을 구입 했다. 비행기를 타려던 남성과 동료들은 오렌지 30kg 수하물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 상황이 되자, 그 자리에서 4명이서 30kg을 다 먹어치웠다.
12위는 라이브 포토 기능 때문에 바람 현장 딱 걸린 남성이다. 미국 뉴욕의 숏폼 스타의 남자친구는 사진을 찍기 전후 1.5초가 함께 촬영되는 라이브 포토 사진 때문에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운 것이 들통났다.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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