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캠핑 좋아하는 이유? 아무도 내게 신경 안 쓰니까”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이창섭은 “오늘 구리랑 둘이 캠핑을 가는 날이다”라며 반려견과의 특별한 외출을 준비했다.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를 데려오기 전부터 ‘나 홀로 캠핑’을 즐겼다고 한다. 그는 “캠핑은 더더욱 아무도 저한테 관심을 안 가져 줘서, 제가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제 사이트 안에 저만 있으면 되니까 좋아합니다”라고 설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캠핑 준비를 마친 후 구리와 멜빵바지 커플룩으로 집을 나선 이창섭은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강아지 휴게소에 들르기도 했다.

이창섭은 “원래 그 강아지 휴게소가 항상 붐볐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