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치아, 브랜드 미래를 담은 ‘푸+라 HPE’ 컨셉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푸+라 HPE 컨셉은 란치아의 새로운 프론트 엔드 디테일과 직선적인 연출을 강조한 쿠페형 모델로 제작됐고, 차체 곳곳에 특별한 디자인 요소가 자리해 시선을 끈다.
실제 전면에서 본 푸+라 HPE는 세 개의 직선이 독특한 구성을 제시하고, 감각적인 라이팅 유닛이 특별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미래적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요소와 함께 란치아 레터링이 더해졌고, 색의 대비로 특별한 감각을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 란치아(Lancia)가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 그리고 전동화 기술을 담아낸 컨셉 모델 ‘푸+라 HPE(Lancia Pu+Ra HP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푸+라 HPE 컨셉은 란치아의 새로운 프론트 엔드 디테일과 직선적인 연출을 강조한 쿠페형 모델로 제작됐고, 차체 곳곳에 특별한 디자인 요소가 자리해 시선을 끈다.
특히 가구 브랜드, 까사니아(Cassina)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해 특별한 외형은 물론이고 보다 쾌적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의 매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전면에서 본 푸+라 HPE는 세 개의 직선이 독특한 구성을 제시하고, 감각적인 라이팅 유닛이 특별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참고로 후면에는 직선의 디테일이 더해진다.
이외에도 깔끔히 다듬어진 측면과 독특한 감성의 휠 디자인을 앞세웠다. 또한 란치아 고유의 디자인이 반영된 원형의 리어 램프, 곡선의 바디킷 등이 ‘란치아 고유의 매력’을 선사한다.
실내 공간도 무척 특별히 다듬어진 모습이다. 미래적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요소와 함께 란치아 레터링이 더해졌고, 색의 대비로 특별한 감각을 선사한다.
푸+라 HPE의 핵심은 단연 우수한 효율성의 전동화 주행에 있다. 란치아의 설명에 따르면 1회 충전 시 70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고, 1kWh당 10km 수준의 뛰어난 효율성을 예고한다.
덧붙여 전동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한 소재, 기술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실내 곳곳의 소재 및 연출 등에도 ‘환경인증’ 제품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차량 가치를 높였다.
한편 란치아는 푸+라 HPE의 공개에 이어 다채로운 전동화 전략을 연이어 선보이며 ‘미래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리 이용한 北 해킹 기승… 훔친 이더리움 쪼개고 바꿔서 돈세탁" [인터뷰]
- "가루 만들고 시럽 따르고…" 약사들도 소아과는 '절레절레'
- "사랑해서 한 행동" 서정희, 전 남편 故 서세원 언급…끝내 눈물까지
- 111층 한국에서 '가장 높은' 구름 위 사무실 풍경 보실래요
- '60억 코인 의혹' 김남국 "한동훈 작품"... 한 장관 "국가기관 폄훼"
- "내 기분 건드리면 죽여" 목 졸려 죽은 노숙인이 경고한 '위험한 미국'
- '8년 연애' 이다해·세븐, 오늘(6일) 결혼... 축가는 태양·거미
- [단독] 김정은 "'혈통' 따지지 말고 실력 좋은 해커 무조건 뽑아라"
- 열두살에 시작된 '치매 할머니' 돌봄...꿈도, 희망도 사라졌다
- 정신질환 아내 20년 돌본 이 남자 "이혼하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