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이틀 내리 선두

권훈 2023. 5.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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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멀리 치는 '거포' 정찬민이 메이저급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정찬민은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퍼팅 라인을 살피는 이정환. 2023.5.6 [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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