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상가 건물 화재로 한의원 입원 환자 등 대피 소동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3. 5.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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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7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42분쯤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상가 건물 9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층 한의원에 입원 중인 환자 5명과 관계자 등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5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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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7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42분쯤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상가 건물 9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층 한의원에 입원 중인 환자 5명과 관계자 등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5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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