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우천 취소…54홀 대회로 축소

김형열 기자 2023. 5. 6.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오늘(6일) "현지 기상악화로 3라운드는 7일에 진행된다"며 "대회는 총 54홀 경기로 축소 변경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전날 치러진 2라운드까지는 정찬민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오픈, KPGA 선수권대회, 신한동해오픈 등과 함께 한국프로골프에서 메이저급 대회로 꼽힙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찬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됐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오늘(6일) "현지 기상악화로 3라운드는 7일에 진행된다"며 "대회는 총 54홀 경기로 축소 변경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전날 치러진 2라운드까지는 정찬민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오픈, KPGA 선수권대회, 신한동해오픈 등과 함께 한국프로골프에서 메이저급 대회로 꼽힙니다.

(사진=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