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최애템 다마고치···08년생은 이렇게 쓴다

김지우 기자 2023. 5.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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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바자 유튜브 채널 캡처



뉴진스 멤버 혜인이 귀여운 취향을 밝혔다.

4일 매거진 하퍼스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공개! #뉴진스 혜인의 가방 속을 처음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혜인은 가방 속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이 앰배서더로 있는 명품 L사 가방을 가져온 혜인은 스트랩 부분을 보여주며 “여제 이름 약자를 이니셜로 새겨주셨다. 처음 L사 쇼를 보러 갔을 때 멘 가방이라 특별한 의미가 있는 가방”이라고 소개했다.

혜인의 가방 안은 멤버 민지가 선물한 딸기 그립톡, 원숭이가 그려진 에어팟 케이스, 투명한 집게핀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했다.

특히 혜인은 다마고치를 꺼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혜인은 “원래 가방에 키링 다는 걸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이게 너무 귀여워서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더라. 근데 이 가방에 어울리는 키링은 있다가 또 나올 거다”며 다마고치를 키링으로 사용하는 이색 스타일을 소개했다.

하퍼스바자 유튜브 채널 캡처



혜인은 기린 키링, 대표 민희진에게 선물 받은 키링 등도 소개했다. 민희진에게 받은 키링은 “아끼느라 열지 못하고 이렇게 두고 있었다”며 비닐까지 그대로 간직 중이었다.

이 중 최애 키링을 묻자 혜인은 다마고치를 선택했다. 이어 “요즘에는 이걸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근데 (민희진 대표가 선물한) 이 키링으로 최애가 바뀔 것 같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지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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