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면 비 그친다더니..프로야구 잠실·대전·창원 경기 취소

최종근 2023. 5.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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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계속 내리면서 어린이 날 연휴 기간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202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아울러 오후 5시에 시작할 예정이던 kt wiz-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경기도 열리지 않는다.

어린이날 연휴 전부터 전국에 내린 비로 LG는 사흘, 두산은 이틀 연속 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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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잠실구장. 자료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국에 비가 계속 내리면서 어린이 날 연휴 기간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202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아울러 오후 5시에 시작할 예정이던 kt wiz-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경기도 열리지 않는다.

어린이날 연휴 전부터 전국에 내린 비로 LG는 사흘, 두산은 이틀 연속 쉬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다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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