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망쳤는데, 내일은 괜찮을까…대체로 흐리다 맑아져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5. 6. 15:24
5월 황금연휴를 맞이했지만 이틀간 장마 수준으로 내린 많은 비에 바깥나들이를 즐기지 못했다면 마지막날에는 기대를 해도 될 것같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라권, 경남권 5㎜ 내외, 충청권 남부, 경북권 남부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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