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떠내려간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 54홀 대회로 축소 운영
전상일 2023. 5.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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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린 폭우에 매경오픈 3라운드도 휩쓸렸다.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됐다.
전날 치러진 2라운드까지는 정찬민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오픈, KPGA 선수권대회, 신한동해오픈 등과 함께 한국프로골프에서 한국 KPGA의 메이저급 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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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에 내린 폭우에 매경오픈 3라운드도 휩쓸렸다.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됐다.
대한골프협회는 6일 "현지 기상악화로 3라운드는 7일에 진행된다"며 "대회는 총 54홀 경기로 축소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전날 치러진 2라운드까지는 정찬민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내일 FR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오픈, KPGA 선수권대회, 신한동해오픈 등과 함께 한국프로골프에서 한국 KPGA의 메이저급 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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