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러 50 SHOW' 리틀엔젤스예술단 축하공연[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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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이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펼쳤다.
예술단은 6일 오후 12시40분부터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되는 축하공연 '꿈꾸러 50 SHOW'에서 대표작 '부채춤'과 '진쇠놀이', '설날아침'(안무 배정혜)으로 아름답고 신명나는 전통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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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펼쳤다.
예술단은 6일 오후 12시40분부터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되는 축하공연 '꿈꾸러 50 SHOW'에서 대표작 '부채춤'과 '진쇠놀이', '설날아침'(안무 배정혜)으로 아름답고 신명나는 전통공연을 선보였다.
정임순 예술단장은 "1973년 어린이대공원 개원식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개원 50주년 기념행사에도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가족테마공원으로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많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계기로 잊혀 가는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숲속의 무대에서 꿈꾸러 50 SHOW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리틀엔젤스 공연단'의 식전 공연부터 EBS 스타 ‘펭수’의 쇼타임, 버블매직쇼, 어린이연극 등 프로그램과 경품추첨도 준비돼 있다. 구체적인 5월 가정의달 여가·문화예술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06. suncho21@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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