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진 덕 독주회 <Bach & Brahms>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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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덕의 비올라 독주회가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2부에서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작품, op.114> 를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박진우, 첼리스트 윤여훈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클라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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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주회에서 1부는 바흐의 <Chaconne from Partita No.2 in d minor, BWV 1004>와 브람스의 <Viola Sonata No.2 in E-flat Major, Op.120 No.2>를 연주한다. 본래 다른 악기로 연주되는 작품이지만 비올라의 선율로 색다른 무대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작품, Op.114>를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박진우, 첼리스트 윤여훈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비토리아 카파 리게티 국제콩쿠르 1위를 비롯해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초청 '북독일 비올리스트의 날' 솔리스트로 연주했으며,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했다.
현재 KBS교향악단 비올라 수석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베크 스트링 콰르텟(Avec String Quartet), 앙상블 '우리' 및 'APS 챔버'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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