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도 열리지 못했는데…KBO리그 잠실·대전·창원 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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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3경기가 전날(5일)에 이어 이날도 비로 열리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잠실야구장(LG트윈스-두산 베어스)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T위즈-한화 이글스), 창원NC파크(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들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취소가 선언된 경기는 잠실 LG-두산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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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3경기가 전날(5일)에 이어 이날도 비로 열리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잠실야구장(LG트윈스-두산 베어스)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T위즈-한화 이글스), 창원NC파크(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들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취소가 선언된 경기는 잠실 LG-두산전이었다. 5월 KBO리그 토요일 경기는 오후 5시에 진행되지만, 지상파 중계로 인해 이 경기는 오후 2시에 편성됐다.
그러나 경기장 사정이 발목을 잡았다. 그라운드에는 전날부터 일찌감치 방수포가 덮여있었지만, 워낙 많은 비가 오랫동안 지속됨에 따라 곳곳에 물 웅덩이가 생겼다.
해당 경기의 감독관을 맡은 김시진 감독관은 이날 취소 결정을 내리기 전 취재진과 만나 “외야 워닝트랙이 물바다가 됐다. 시설관리공단 측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복구에만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했다. 개시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고, 결국 취소를 선언했다.
한편 많은 비로 인해 대전 KT-한화전과 창원 KIA-NC전 역시 취소를 피하지 못했다. 현재까지 정상 진행이 예정된 경기는 고척 스카이돔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각각 펼쳐지는 SSG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과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이다. 단 사직 삼성-롯데전은 기상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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