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재미 장비빨’ ‘억’ 소리 나는 장비빨…주인공의 놀라운 반전 정체는?

‘갓성비 템’부터 ‘럭셔리 템’까지! 장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이하 ‘장비빨’) 5회 방송에서는 자동차를 주제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장비빨’의 다섯 번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3MC가 찾아간 곳은 ‘과학의 도시’, 대전! 평소와 달리 태블릿이 아닌 의문의 주소와 차 키만 덜렁 던져준 제작진 때문에,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커졌다고.

마음속에 의문을 한 가득 품고 목적지에 도착한 3MC. 차에서 내리자마자 목격한 광경 때문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얼핏 보기만 해도 ‘억’ 소리 나는 초고가 럭셔리 슈퍼카에, 중후한 매력 한껏 뽐내는 빈티지 올드카가 가득한 이곳. 바로 다섯 번째 ‘장비빨’ 주인공이 ‘자동차’ 장비빨을 세우는 공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3MC 앞으로, 화려한 오렌지색 슈퍼카를 타고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대전에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는 문예철(36)씨. 오늘의 주인공을 중년의 재력가(?)로 예상했던 3MC 모두, 주인공이 등장하자마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선보였다고. 심지어 god 박준형은 ‘발렛 파킹해 주시는 분’ 아니냐며 눈앞의 현실을 격하게 부정(?)했다는 후문이다.

무려 17대나 되는 자동차를 수집한 주인공, 문예철 씨에게는 자동차를 모으게 된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데. 3MC 모두 그의 사연을 듣고 ‘사람이 달라 보인다’며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 발전을 위해, 본인의 사비를 들여 대전에서 자선 모터쇼를 6년째 개최하고 있다는데. 과연 주인공이 이렇게까지 자동차에 미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주인공이 수집한 17대의 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하는 차량을 시승까지 해본 3MC. 특히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에서 ‘칼쳐맨’을 진행하고 있는 박준형은 역대급으로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주인공보다 자동차 설명을 더 열심히 하는 바람에, 다른 MC들에게 ‘이번 회 주인공이냐’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라는데. 여기에 주인공이 자동차를 관리할 때 사용하는 다양한 아이템 장비빨까지 꿀팁으로 소개한다고.

착한 가격에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갓성비 템’부터, 초고가! 초 레어! 구하기 힘든 ‘럭셔리 템’까지! 다양한 분야의 장비들을 소개하고 검증하는 채널A ‘장비빨’은 오늘(6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