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30000원으로 마련한 어린이날 선물…삼남매 좋겠네
2023. 5. 6. 14:5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56)과 배우 소유진(41)부부가 어린이날 풍경을 전했다.
소유진은 6일 "아빠의 어린이날 선물. 편의점에서 스스로 쓸 수 있게 교통카드 만들어 주기. 기념으로 10000원씩 충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함께 편의점을 방문한 백종원 모습이 담겼다. 교통카드에 현금을 충전해 아이들이 직접 계산해볼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준 것이다. 소유진은 편의점 벽에 붙어있는 백종원 광고 포스터에 "여보 옆 여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소유진은 "어린이날 케이크는 셀프로"라며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를 공개했다. 귀여운 비주얼이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낸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군, 2015년생 딸 백서현 양,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어린이날을 보낸 백종원 소유진 부부. 사진 = 소유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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