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선발 가르시아, 토미 존 수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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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선발 루이스 가르시아가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대나 브라운 애스트로스 단장은 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가르시아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가르시아는 앞선 다섯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00(27이닝 12자책) 기록중이었다.
휴스턴은 호세 우르퀴디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데 이어 가르시아까지 잃으면서 선발진에 큰 구멍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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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선발 루이스 가르시아가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대나 브라운 애스트로스 단장은 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가르시아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등판했지만 공 8개 던지고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결국 수술을 통해 해결할 문제임이 드러난 것.
지난 2020년 빅리그에 데뷔, 69경기에서 28승 19패 평균자책점 3.61 기록했다. 2021년 올해의 신인 투표 2위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8경기 등판, 23 1/3이닝 15실점 기록했다. 2021년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5 2/3이닝 무실점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휴스턴은 호세 우르퀴디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데 이어 가르시아까지 잃으면서 선발진에 큰 구멍이 생겼다.
현재 남은 선발은 프램버 발데스,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여기에 신인 헌터 브라운과 브랜든 비엘락 정도가 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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