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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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을 펼쳤다.
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비오가 전날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오는 지난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직접 기부처를 물색했고,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비오는 2년 연속 같은 선행을 펼치며 장애영유보호시설 운영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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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비오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을 펼쳤다.
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비오가 전날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오는 지난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직접 기부처를 물색했고,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비오는 2년 연속 같은 선행을 펼치며 장애영유보호시설 운영에 힘을 보탰다.
한편 비오는 2021년 엠넷 '쇼미더머니 10' 경연곡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와 '리무진'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와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 선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불이 꺼지고'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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