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15일부터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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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인공수정, 생식기 관련질병 예방, 품종개량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은 1차 필기, 2차 실기로 나눠 치러진다.
실기시험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암소모형 등을 이용해 가축인공수정 실무절차를 평가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는 "가축인공수정은 가축 개량뿐만 아니라 농가 경쟁력 강화에 꼭 필요한 기술"이라며 "축산농가와 청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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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23년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인공수정, 생식기 관련질병 예방, 품종개량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은 1차 필기, 2차 실기로 나눠 치러진다.
필기시험 과목은 △축산학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으로 5과목이다. 실기시험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암소모형 등을 이용해 가축인공수정 실무절차를 평가한다.
필기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15일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시험은 7월15일에 치러진다. 합격자는 7월21일에 발표된다.
실기시험 접수기간은 8월4일부터 11일까지이며, 시험은 9월2일에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9월18일이다.
응시료는 필기시험은 2만5000원, 실기시험은 3만원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는 "가축인공수정은 가축 개량뿐만 아니라 농가 경쟁력 강화에 꼭 필요한 기술"이라며 "축산농가와 청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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