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R 36홀 대회로 축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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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이 최종 3라운드를 취소하고, 2라운드로 축소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기존 3라운드 54홀 대회에서, 2라운드 36홀 대회로 진행된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5일 1라운드를 진행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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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이 최종 3라운드를 취소하고, 2라운드로 축소 운영한다.
KLPGA는 6일 "대회 조직위원회 논의 결과, 기상상황(강우, 강풍)으로 인해 최종 3라운드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기존 3라운드 54홀 대회에서, 2라운드 36홀 대회로 진행된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5일 1라운드를 진행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라운드 잔여 경기를 6일 오전 6시50분부터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와 코스 정비 등의 문제로 인해 무려 4시간10분이나 지연된 오전 11시에서야 잔여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현재도 1라운드 경기가 종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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