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김학의 불법출금' 이규원 검사 징계 심의 정지

김예림 2023. 5. 6. 14: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불법 출국금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규원 춘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징계 심의가 정지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3일 열린 검사 징계위원회에서 이 검사의 징계 여부에 대해 심의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징계 사유에 관해 공소 제기가 있을 때 그 사건이 완결될 때까지 징계 심의를 정지하도록 한 검사징계법에 따른 것입니다.

앞서 1심은 이 검사의 일부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선고를 유예했으나, 검찰의 항소로 현재 2심이 진행 중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